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5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부탁
추천 : 2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3/11/27 19:48:33
제가 여친과 전화를 자주 하는데 전 정액제인지 알곤 펑펑썼습니다
그리곤 딱 한달후..오늘..저녁....바로지금...
전화가 오더군요...받았더니...
"안녕하세요? 고객님?"
"고객님 계좌에 현금이 없습니다 이번달 요금을 납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네???? 아...-_-"
"이번달 요금이 14만 7천원 입니다 "
나="네???네??에???
"납부 하실수 있으세요?"
나="저...부모님이 지금 안계셔서..."
"아 그럼 부모님 핸드폰 번호좀 가르쳐 주십시요"
나="011-XXX-XXXX....
"네 알겠습니다~!"
그러곤,...밀려오는 압박감은...내 심장을 콩딱콩딱 하더니...
정말 죽겠습니다..시외전화 윽...어떻게 할 방법 없나요??
제발...ㅠ.ㅜ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