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이 자살을 결심하고 벼랑끝에섯습니다 사업실패...남은것은 평생갚아도 다 못갚을 빚더미들만.... "난 이제 모든걸 잃었어 남은것이라곤 평생다 못갚을 빚더미들만..나같은놈이 살아서 무엇하나!!.... 잘있거라....세상아...." 이윽고 그는 결심하며 벼랑을 향해 뛰어들려합니다 그순간... -따르릉~~- 한통의 전화가 걸려옵니다 "나같은 놈에게 무슨 전화지?... 여..보..세요?" "..." "여보세요..? 헉!!!...흐..흐..흑..~~~" 한통의 전화를 받으며 그는 울기 시작합니다 "압빠~압빠~ 따랑해~~ 빠찌와~~~" 그전화는 3살배기 아들의 전화였습니다 "흐흐흑...그래 아빠 금방갈께..." 모든것을 잃었다고 생각한 그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3살배기 아들이 있었던것입니다.. 자살직전에 아들의 전화로 목숨을건지 그는 760억원가치를 가진 외식업체의 사장으로 거듭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