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발사
평창 올림픽 유치
G20 개최
뭐 저게 다 이명박이 한 게 아니라 할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그 대통령 시기의 일은 그 사람의 일로 기억됨..
게다가 저것들만큼 뚜렷이 기억에 남는 과오도 없고..
4대강이나 fta, 소고기 용산참사 같은 건 과오다라고 딱 말하기엔 뭔가 논점이 복잡하고 심플하지가 못함..
게다가 결과도 명명백백한 게 아니라 계속 논쟁이 따라붙는 상황이고..
김영삼의 IMF 전두환의 삼청교육대처럼 한 번에 이해되면서 임팩트 강한 게 없음..
노태우가 외교, 대북관계와 토지관련법에서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임팩트가 없어서 그냥 전두환 친구로 기억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