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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술먹는데
친구한놈이 여자를데려옴
그래서 남자3여자2 이렇게 술을마시게됫는데
문제의 그녀가 몇잔안마셧는데
얼굴뻘개지고 취해서 막 앵김
나도 므흣하고 기분좋아서 거부하진않음
이제 모두 얼큰하이취햇을때
계산하고나왓는데
앵기던여자가 너무피곤하다고 잠온다고 못걷겟다고
좀쉬다가자고함
그리고 그여자가 모텔에서 쉬다가자고함
마침옆에 모텔이잇어서
그여자랑 다른여자랑 자고가라고 모텔비까지내줌
근데 별로안취한여자는 내친구따라가고
내친구가 말하길
"니가 얘랑 모텔에 잠깐잇어주다가 가라"
아무생각없이 여자델꼬모텔감
아~~~~~~~무짓안함
여자눕혀놓고 티비보다가 나도잠와서 바닥에이불깔고 잣음
아침에 여자가깨움
"여기 모텔이야?"
"응 왜?기억안나?"
말하는순간 바로 싸대기맞음
젼나쎄게맞음
빡쳐서 왜때리냐고 소리질르니까 갑자기 울기시작함
술취햇는데 끌고와서 그러는건아니라고.. 니가잘못한거라고 나쁜새끼못된새끼
막말을 뱉어냄 와...어이가없어서
아무짓안햇고 모텔도 니가드가자고햇다면서
자초지종을 설명함
ㅋ 쪽팔렷는지 아님 진짜로 화가낫는지
됫다면서 거짓말하지말라며 챙길거 챙겨서 휙나가버림
어이엄슴 근데 그여자가 지금 또 연락와서
미안하다고 술먹자고함 지가사준다고 절대안나감 차단 ㅃ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