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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럭
게시물ID : lovestory_460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법사마왕
추천 : 2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1 00:17:28

부스럭 부스럭


잘 보이지가 않네요


부스럭 부스럭


또 다시 뒤져봅니다.


부스럭 부스럭

아 여기있네요!


당신과의 추억을 찾았습니다.


당신의 사진을 봅니다.


당신은 저 때도 이쁘네요


당신과 나눈 글을 봅니다.


머가 그리 유치 한지 웃음만 나오네요


당신과 나눈 글과 사진들


우리는 언제나 웃고있었네요


아마 당신을 생각했기 때문일거에요


그때는 당신이 전부였고


당신이 끝이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인걸요


벌써 몇 년이나 지났을까요?


당신이 얼굴이 희미해질 무렵


다시 당신의 웃는 얼굴이 떠오릅니다.


내 소중한 추억이 였던 당신이 다시 내 가슴속에 스며 듭니다.


전 오늘 다시 당신과 사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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