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의 정글뭐시기 프로에서요
김병만이 127시간이라는 영화에 대해서 말했거든요.
그래서 시간 쪼개서 3일에 걸쳐서 나눠봤어요 ~
중간부분엔 살짝 지루할수도 있으나.. 남자배우가 참 멋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봤고
영화 보면서 눈물 흘린 기억이 별로 없는데..
마지막에 수영하고 나오는 장면에서 왈칵 눈물이 쏟아지네요.
안보신분들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받은 감동을 나누고 싶어요 ㅋㅋ
추천하는 영화엔 다 이유가 있는거군요 ^_^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