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이 직장이라.. 건물내에 주차를 해두고~ 일을 보고있었는데.. 지인이..
올라오더니.. 너 차 왜 긁어먹었냐며.. 물어보더군요..
ㅇㅇ?? 어디? "보조석 범퍼랑 휀다쪽 이던데? "
주말에 차도 안몰았고.. 개인차고라 테러당할일은 없고.....
아....... 뭐지...... 건물 지하주차장을 가보니.. 누군가 드르륵 밀고 고심한끝에 그냥 가버렸나보네요....
콤파운드질 하면 휀다쪽은 괜찮을텐데.... 도망간게 너무 괴씸하기도 하고.. ;ㅅ;
건물 CCTV쪽은 하필 사각지대.. 앞차 옆차는 블랙박스도 안달려있고.....
아 블박 상시전원으로 해야하나.. 아.. 괴씸죄를 먹이고싶다.. 일이 안잡히고 짜증만 나네요 ㅋㅋ
잡을 방법이 전혀없다니.. ;ㅅ; 여러분도 지하주차장엔 꼭 CCTV 왠만하면 있는쪽에다 주차하세요 .. 엉엉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