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테프전 테란이 질수밖에 음는 이유와 해결책에 대해서 말하던 잉간임.
지금 상태라면 넓은 전장 아니면 테란 이기기 힘듬. 스플레쉬가 후달리니까.
넓은 전장은 플토가 빼면 끗.
하지만 정말 뒤로 뺄수 없는 중요한 상황 대부분 좁은지형.
왜냐? 멀티나 본진 근처니까. 거긴 언덕지형이거나 건물로 좁혀있거든.
빼면 내건물 멀티 터져나가는거나 적 멀티 견제 안되는 거(타밍은 지금뿐인데ㅠ)
암튼 이건 현재 테란이 플토에 탈탈 털리는 이유고.
군심 나오기 전까지 테란선수들도 파훼법을 존내 찾을거임.
그리고 아마 파훼법은 탱크가 될꺼임.
탱크 있고 없고 차이가 엄청난다.
1파수기 견제되지.
2고위기사 포풍ㅌㅌ 막아지지.
3거신 긁튀 막아지지.
4바이킹으로 거신긁을때 추적자 앞으로 못티어나오게 억제되지.
가스니 돈드립 치지마라.
탱크안뽑고 바요닉 긁어먹히는거 합하면 10개는 뽑겠다.
PS. 이번에 김영진 선수가 내가 해오던 생각을 참 잘 보여준듯.
국방 바이킹으로 거신을 다 잡고 간다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실행됨.
물논, 좀더 시간이 흐르면 플토토 환류가 있어서 극후반까지 효용성은 없겠지만.
그리고 탱크의 가능성도 잘 보여줬음.
내가 히밤, 피지컬이 안따라줘서 몸으로 보여줄순 없지만.
테란의 플토전 해법은 아마
해불선+탱크 >> 바이킹추가(거신이면) >> 고스트추가(멸자나 고위기사면)
이렇게 갈것이야.
웬 뉴비의 성지드립이 맘에 안들어서 오유스럽게 반대폭격 맞겠지만
시대의 흐름이, 시간이 말해줄것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