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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550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멋쟁이토마토★
추천 : 67
조회수 : 14957회
댓글수 : 2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15 20:20:56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15 19:48:56
제가 한참 야동을보며 절정에 다다랐을때
번호키 누르는소리가 들리길래 허겁지겁 치우긴했는데
누나가 방문을 열라고 달칵달칵하는거예요(문은잠겨져있었음)
막 열심히 치우고 열어줬는데 누나가
"너 야동봤지 시끼야^^" 하는거예요
그래서 막 아니라고 잡아떼긴했는데
담날 컴퓨터 흔적 지울라고 열었는데 저는 보지도못한 야동이있는거예요
완전레어네! 하구 본담에 흔적지우면서 생각해보니까
이집엔 나밖에 볼사람이없는데..
아빠는 출장나가셨거든요..
이날저녁에 누나가 흔적없애는법을 알려달래요
그래서 왜? 누나도 야동보게?
하니까
"누나는 야동보면 안되냐! 근데 안볼꺼야 그냥 궁금해서그래"
라고했는데 표정이 뭔가 어색하더라구요
누나가 야동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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