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 미쳤나봐요
12월에 이마아안큼 샀어요!
우왕! 산타가 벌써 왔다가셨나봐요(현실도피)
지금 ilnp 잔뜩이랑 알마니 립 마에 1개가 또 날라오고 있다는 건 함정 ㅎ
판사님 전 아무 죄가 없습니다!
직구 못하는 친구 도와준 김에 제 것을 사게 되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 더 웃긴건 대부분 12월 초에 전부 샀다는 것ㅋㅋㅋㅋㅋ
한 1주일에 몰아샀나?
요즘 알바하느라 바쁜데
그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ㅎ
돈을 빡세게 모아놨는데 갑작스러운 기쁜 소식에 그 돈 쓸 필요가 없어져 더 조절이 안 됐던 듯ㅎㅎㅎㅎㅎ
변명인 거 아니까 쉿쉿ㅎㅎㅎㅎㅎㅎㅎ
이제 제 화장품 그만 사고 초딩때부터 있던 저 초록고무나 바꿔줘야겠어요. 벌써 10년이 훌쩍 넘게 저와 함께 늙었군요...
그리고 이제부터는 여동생 졸업 선물이나 골라야겠습니다!
그리고 여자애 졸업선물은 뭐니뭐니 해도 화장품 한 보따리 아니겠어요!
2월까지 천천히 지르겠습니다ㅎ
아... 저는 이번생은 글러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