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운동에 어느 정도 박근혜가 열과 성을 다했는지는,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 당시 보도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1975년부터 1979년 10.26 직전까지 이들 신문에 실린 '큰 영애'의 퍼스트레이디 행적을 조사해보니, 박근혜가 소화한 청와대 외부 단독 일정 보도 137건 중 최태민 목사 혹은 새마음운동과 관련한 일정이 64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대로라면, 거의 두 번에 한 번은 '새마음 외출'이었던 셈이다.
출처 : http://j.mp/TaR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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