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의 사진이 예상 밖의 이슈로 번지자 소속사는 이승기의 탈모 관련 게시물에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했다.
이승기의 세례식 사진을 사용한 기사는 게재가 취소되거나 다른 사진으로 대체됐고, 카페나 블로그·커뮤니티 등에서도 이승기의 사진을 ‘탈모’와 연관짓는 게시글은 해당 포털사이트에 신고 조치해 삭제토록 요청하고 있다.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최대한 삭제 요청을 하고 있지만, 이미 워낙 인터넷에 많이 퍼져 있어 곤란한 상태”라면서 “소속 연예인에게 ‘탈모’ 이미지는 매우 부정적인 만큼 최대한 조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60308155003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