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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3550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메떼Ω
추천 : 79
조회수 : 19260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05/15 22:15:43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15 20:18:17
남자친구가 장에 좀 안좋은 병이 걸려서 입원을 했는데..남친이 입원한 병원에
친구랑 같이 문병 자주 가는데요..(남친이랑 저랑 고딩 동창임)
아오 문병 갈때마다 좀 고약한 냄새가 나는게 방구를 뀌는거 같아요...
방구소리는 안나는데요 냄새가 엄청 심해서 알아차리곤 하죠ㅋ_ㅋ 장에 병이 있으니 어쩔수 없죠ㅋ
구태여 냄새난다고 말하는거도 환자에게 쫌 그래서 냄새 맡아도 안나는척 하는데요...
좀 지나니까 냄새 맡다보면 이게 방구냄새인지 향기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냄새에 심취해있네요
더뀌어바 할 수도 없고; 아직 100일도 안된 커플이라..방구를 안텄어요..
뿡 하고 시원하게 뀌면 왠지 저도 기분이 좋고.. 저 변태인가요-_ㅜ 막 남친에게 방구대장이라고ㅋㅋㅋㅋ
뿡뿡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리는데 남친이 이 사실을 알아차리면 뭐라고 할까요...;; 어떡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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