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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은 못참겠으니 하고싶은말만좀 싸지르고 갈게요
게시물ID : gomin_4091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iooib
추천 : 1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9/21 11:20:21
2011년에 가고싶지도않은 특공대 전역하고  3달도 되지않아 널 만났었는데

널위해서면 돈이 안아깝고 시간이 모자라고 너가 아까워 모든걸 다바쳤다

사실 만나고 얼마안돼 몸섞은것도 미안했고 만나는 와중에도 돈으로 아무것도 못해줄까 미안했다

너는 항상 그것에 대해 쿨하게 생각했고 사랑해줘서 고맙다고해 더욱 사랑할수 밖에 없었는데

시간은 흘러가며 나에게 이상한 감정을 심어주었다 바로 네가 나를 이끌려 하며 무시하는것이었다

처음엔 오빤 이랬음 좋겠어 이런내가 이상하지? 에서

오빤 왜그래 오빠 그러지마 오빠 하지마로 나중엔 내행동 하나에 화내며 오빠가 뭔말을 해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에..

결심했다 2번씩이나 다시만난거지만 너얼굴에서 화나는 모습이 보기싫었다

그리곤 찌질하게 한달은 쿨한척했고

두달은 잊은적했고

세달은 싫은척했고

지금은 무딘척했는데

너는 다른남자랑 잘살고있다는 사진 한장에

나랑 헤어지고 2주만에 만난사람이 얘고 난 아무것도 아니구나

내가 보수적인거구나 나는 아직 사랑을모르나보다

넌 나랑 자고도 헤어지고나니 바로 다른남자만나서 행복한데

난 또그럴까 무섭고

여자는 아무도 못믿겠고

다시는 못사귀겠는데

너는 그렇구나

난 뭐랑사귄거지?

...나락으로 떨어진다

진짜 여자는 무섭고 우습고 쉬운가보다

난 아직도 한사람 이외에는 못만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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