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센터도 꾸준히 다니고, 음악도 해보고, 여러 사람을 만나기 위해 클럽도 가입했지만 정말.. 힘듭니다. 미치겠습니다.
실은 어제 어떤 일이 있었는데요... 정말 상담을 요청합니다. 누군가가 제 이야기를 듣고 그 분의 의견을 제게 이야기 해주셨으면 해요. 여러 사람일수록 더 좋습니다...
그런데... 아무리그래도 인터넷에 올리기 좀 많이 힘든 내용입니다.
그렇다해서 온라인-오프라인 만나자느니 이런 이상한소리는 아니구요, 전화로라도, 어떻게 문자로라도 개인적으로 제발 조언이 듣고싶습니다.
연애경험이 많으신, 그렇다고해서 가볍게 사귀는 타입이 아니신-연애가치관이 조금 진지하신 분들-형들이라면 제 이야기를 듣고 적절히 조언해 줄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부탁드립니다. 한달넘게 잘 버티다가 오늘 거의 무너질것같습니다.. 고빕니다 솔직하게. 멍청하게 죽는다느니 이런 소리 안하겠지만 희망고문이래도 좋습니다. 도와주십쇼. 고민좀 들어주세요.. 가능하신분 누구든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