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ametalk_3550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흼★
추천 : 0
조회수 : 7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10/02 02:36:02
방금전 제 시작 포켓몬인 이브이(샤샤)를 떠나보내고 죄책감에 이 게임을 계속 플레이 해야할지 말아야할지를 고민중입니다.
샤샤를 고르면서 이녀석과 최종 보스까지 함께하겠노라 다짐했건만.. 더 좋은 능력치의 이브이(겐지)가 제 캠프에 찾아온날
샤샤는 겐지의 특훈을 위한 희생양으로 저멀ㄹ리 하늘의 별이되었습니다.
소중한것은 가까이에 있다는것을 떠나보내고서야 알았습니다.
샤샤, 다음 포생에는 좋은 주인만나서 그토록원하던 부스터로 진화하기를..8ㅅ8
ps
다른RPG겜 잘만하는데, 유독 포켓몬같은 겜만 마음이 불편해짐ㅋ 성능과 로망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겠음
pps
사실 샤샤는 집에 돌아간거고 훗날 더 강해져서 돌아올거라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내욧 계속 할 수 있을듯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