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논란은
티켓의 가격과 시간대인거 같은데
대형 공연장에서 공연장빌리고, 준비하는 팀원들 돈주고, 연습할때 드는 비용에 등등 다 생각하면
저거보다 싸게 할 수 있을까요? 게다가 논란이 일자 바로 가격을 낮추는 성의도 보였고
물론 팬들에게 보은한다는 것은 있지만, 비방용이기 때문에 프로레슬링때와 같이 만원정도의 티켓값은 무리..
그럼 손해보고라도 싸게 하라는건데;; 그건 솔직히 고기집에서 유재석만났는데 계산안해줬다고 비난하는거랑 마찬가지죠뭐;
그리고 콘서트 시간이 문젠데
순회콘서트도 아니고 주말에 두번하는건데; 토요일 본방시간을 피해서 공연할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12월 31일 콘서트도 아니고 본방끝나고 8시에 시작한다고 해도 (이래봐야 공연관객이나 관계자는 절대 못보겠지만)
3시간정도만한다고 해도 11시면 차끊기고 난리일테고
본방전에 할라믄 낮 한두시에 하자는건데;; 그것은 현실적으로 더 말도 안되고;
그런거아닌가요?
저도 예매를 아마 못할것이므로 못가겠지만;
나름 팬들을 위해서 콘서트하는건데 좋은 의도가 좀 납득하기 힘든 이유로 비난받는게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