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에 같이일을하던 친구가 당황한 목소리로 말을했습니다.
XX야 나 병원좀다녀와야할 것 같아..
그래서 저는 이유부터 물었습니다.
그러자 친구가 아버지께서 쓰러지셨다고..
친구인 저는 그래 조심히 다녀와 하고 별일없어야 할텐데.. 하는 마음으로 연락을 기다렸습니다.
그다음날인 오늘 친구에게 이런말을 들었습니다.
XX야 너 혹시 헌혈증 있니?
그건왜?
아니...아버지께서 앞으로 계속 수혈을 받으셔야해서.. 혹시있니??
이말을 들었습니다.
오유분들 제 친구 아버지좀 도와주세요
헌혈증.....이놈이 많이... 아주 많이 필요합니다.
도움을 주실분은 댓글에 이메일주소로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읽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머리숚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