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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고 웹툰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55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AD
추천 : 14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09/28 19: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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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1.jpg










안녕하세요. 나쁜 오징어 BAD입니다.
몇달 전까지는 게임개발로 일을 하다가 군대을 계기로 집안에 기생중인 히키코모리입니다. .ㅋ~ㅋ
하지만 다행히도 그 생활도 다음주 10월 6일이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네! 보신 것처럼 저도 군대라는 곳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충성!
어릴때부터 일을 하고 싶어서 학생때부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회사들어가서 게임만들어보고 사람들 모아서 여러가지 게임을 만들어볼려고 도전은 했지만 하는 일마다 잘 풀리지는 않았습니다.
아직까지 눈의 띄는 성과도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지금까지 잠도 줄여가면서 최선을 다한 일들이 성과가 없기 때문에 놀았다 라는 말로 되돌아오니까...참 씁쓸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전 그림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 보다 더 좋아하는건 세계를 만들고 표현하는 거라는 걸 올해 깨달았습니다. 즉! 저는 만화가 좋았습니다. 재미있고 혼자서도 충분히 상대방에게 그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하지만 저는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만화를 한다는 것은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나에게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죠. 그래서 예전에 마음을 접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가지의 경험을 쌓고 이리저리 돌아다닌 탓에 서로 공유하고 도와 줄 수 있는 사람을 많이 만났습니다. 특히 최근에 같은 작업을 도와줄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림은 꾸준히 그리고 있지만 글에 자신이 없는 저를 도와줄 고마운 작가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같이 이야기를 하고 글을 정리해보고 하는 도중 같이 웹툰을 하면 어떨까 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마침 군대를 가야하는 저는 생각해보니가 준비기간이 2년씩이나 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위 첫번째 그림인 저문밤과 시든꽃. 밤시꽃을 준비하기로 되었습니다.
죽어야 살 수 있는 여자 그리고 죽여야만 살 수 있는 남자
이 둘의 이야기를 그려나가는 미스테리/스릴러 (성인용) 웹툰입니다. 다녀와서 열심히 준비할 생각입니다. 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준비중인 웹툰도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메모하는 습관들이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네요.
예전 오유에 잠깐 올린 남자아이 같은 여자와 여자아이 같은 남자 이 소재로 코믹한 로맨스/성장물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타이틀은 남자아이처럼 여자아이처럼. 많이 기대해주세요.

그 외
도깨비들의 이야기와
BANG! 이라는 느와르물
그 외 여러가지 소재의 만화들을 준비중입니다.
아! 게임도 아직 제작중입니다. 지금은 중단 된 상태지만 언젠가 어플로 볼 수 있을 거예요.

같은 말의 반복이지만 군대 잘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2년후 작가와 독자에 입장으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때는 독자분들에게 재미있고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나쁜 오징어 BAD. 잘 다녀오겠습니다. 오늘의 유머에게 충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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