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쓰면서 불편한 점중 하나는 와이파이는 잡히는데, 앱이나 웹을 제대로 쓸 수 없는 경우다. 결국 와이파이를 잠시 꺼두고 3G 네트워크를 사용하는데, 이게 은근슬쩍 귀찮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불편함이 해소될수도 있지 싶다.
애플 인사이더에 따르면 iOS6 베타 버전에는 와이파이 플러스 셀룰러 (Wi-Fi Plus Cellular) 네트워크 옵션이 제공된다. 와이파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앱들이 자동으로 3G 네트워크에 접속하도록 해주는 기능인 것으로 보인다.
잡히는기는 잡히는데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없는 와이파이나 와이파이 속도가 느릴 경우 유용한 기능일 것 같다. 사용자는 와이파이 플러스 셀룰러 기능을 쓸지 말지 선택할 수 있다. iOS6 최종 버전에 이 기능이 포함될지는 확실치 않지만 들어갔으면 하는게 개인적인 바람이다.
이 기능이 IOS6에는 지금 빠져있는거죠??? -_-;;;;
아 이 기능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