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잘못 알고 계시네요. 온가족 50%는 원래 요금할인이랑 중복적용이 안되었기 때문에 실제 요금은 똑같습니다.
온가족 10%야 원래 요금할인보다 못했고, 마찬가지 이유로 20%도 요금할인 정도 수준이였고요.

애초에 SK가 할인율을 많아 보이게 하려고 50%라고 써놓았기 때문이지.
실제로 보면 요금할인 20% 추가 30% 이게 원래 올바른 얘기였거든요.
예전 69 요금제로 비교해보면 온가족 50% 받는 사람들은 KT, LG 에 비해서 30% 정도 적은 금액을 냈던 거에요.
그래서 따지고 보면 저게 맞습니다. 근데 50%에서 그냥 30%라고 하니까 적어보일뿐 어차피 할인 받는 금액은 같아요.
근데 말만 온가족 무료지. 실제로는 KT, LG의 인터넷 결합을 활용하면 요금은 또 대동소이 합니다.

흠..  원래 약정할인 받던 사람하고 온가족할인 받는 사람의 할인율 차이는 30%정도 아닌가요?? 헷갈리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