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압승! 한국의 '빛대' 선수가 홍콩의 '라마' 선수를 꺾고 전세계 <서머너즈 워> 유저 최강자로 등극했다.
빛대 선수는 13일, 서울 상암 OGN 스타디움에서 열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18' 결승전에서 라마 선수를 3:0으로 꺾었다. 깔끔한 경기 운용, 그리고 독특한 밴픽이 인상적인 경기였다.
빛대 선수는 결승전을 3:0으로 깔끔하게 끝내며 2018년 전세계 <서머너즈 워> 최강자로, 2018 시즌 우승 상금 3만 달러(약 3,4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2위인 라마 선수는 1만 달러, 4강전에서 아깝게 떨어진 선수들에겐 5천 달러의 상금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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