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기간동안 무도 방송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 <- 이런 맥락의 글을
'원래 녹화하던 시간에 빈둥대지 않고 그 시간에 팬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고 그 노력으로 나온 결과물' 이렇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뿐인건가
왜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무도 방송을 기다린 팬들을 위한 공연이란 말을 저렴하면서도 질좋은 공연이라고만 받아들이는지...ㅜ
6개월 이상 준비한 공연이고 멤버들의 평소 노력하는 모습, 재능 등을 보면 충분히 돈아깝지않은 질높은 공연을 준비했을 텐데..
왠만한 가수도 콘서트가면 팬이 되서 돌아오는데... 저 멤버에 화려한 게스트도 있었을테고..
팬입장에서 저 돈 주고 갔으면 돈 안아까웠을거같아서 속상하고 오랜 무도 팬으로써 여러모로 가슴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