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에픽세븐>에서 하루 획득량이 제한된 ‘우정 포인트’를 일부 유저들이 버그 덕분에 과도하게 독식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버그는 지난 9월에 이미 공식 카페 등을 통해 보고된 버그였음에도 불구하고 1달 가까이 방치되었던 사실이 드러나 서비스사의 운영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15일, <에픽세븐>의 주요 커뮤니티에는 일부 유저들이 ‘우정 포인트’를 하루 제한량을 넘어서 과도하게 획득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서 큰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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