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토요일의 무한도전은 본방사수하고 개인적으로도 받아서 보면서 항상 즐겨보고 일주일의 활력소가 되는 방송이라 감히 무도빠라고 지칭하는 사람입니다.

 

  슈퍼7콘서트를 반대하는 분들의 의견을 대충이나마 보자면

 

  1. 슈퍼7콘서트의 티켓가격이 비싸다.

 

  2. 슈퍼7콘서트는 무한도전의 인기를 이용한 상술이다.

  

  라는 건데요.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서 이야기해보자면.

 

  1. 슈퍼7콘서트의 티켓가격이 비싸다.

 

   머 이건 다른분들도 이야기하셨지만 여느 아이돌그룹 콘서트 티켓보다 비싸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문제가 될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금 무한도전 멤버들의 인지도를 생각했을 땐 비싸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 슈퍼7콘서트는 무한도전의 인기를 이용한 상술이다.

 

   참 생각하기에 따라서 애매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무한도전의 인기를 이용했다 라는 것은 어느정도 이해를 할수는 있지만 굳이 상술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cf같은경우 cf모델의 인지도와 평가를 이용해서 자사의 제품을 믿을 수 있게 한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오히려 무한도전 7 멤버가 전혀 인지도가 없고 무한도전을 안하는 상태에서 모여서 슈퍼7콘서트를 열었다. 라고 가정했을 때 과연 몇명이나 볼까요?

 

  무한도전에서 쌓은 인지도가 없는 상태에서 꼭 콘서트를 열었어야 상술이 아니라고 할 수 있는것일까요?

 

  무한도전 맴버들이 같이 하기에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가장먼저 무한도전이 생각났을 것이고 또 그에 연관을 지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연관을 짓는 것을 가지고 상술로써 무한도전을 이용한다 라고 하기에는 조금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됩니다.

 

  제 생각과 틀리시다면 어떤 부분이 저랑 틀린지 잘못됬다면 어떤부분이 잘못된 것인지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