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나 길이 상처 많이 받았겠네,

예전에 아는 동생이 리쌍이랑 일로 만났다가 않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해서 저도 인상이 별로 였어요,

그리고 무도 초반에 길의 무리수,,,보기 싫었죠.

물론 지금은 길이 무도 멤버로 자기몫을 하고 있다고 보고 있지만요,

리쌍에 대한 감정도 호감으로 바뀌었지요.

근데 말이죠,

그사람이 싫다고 그사람 인신공격을 해야할까요? 그 사람들이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끼친것도 아닐텐데요,

그사람들은 그냥 자신의 재능을 돈받고 보여주는거고 좋으면 보는거고 싫으면 안보면 되는건데,,,

왜 꼭 그사람이 망하는꼴을 봐야 속이 시원하다 하는지,,,

솔직히 저는 티아라 사태도 그렇습니다.

티아라 문제도 누구의 잘못인지 전 알수가 없지요.

그냥 밖에서 보여지듯이 왕따문제로 인식하고 있구요.

사실관계에 상관없이 티아라의 행동이 맘에 안듭니다,

그래서 티아라멤버가 나오는 방송을 보지 않습니다, 물론 이번에 나왔다는 신곡도 잘 모릅니다.

예전엔 핸드폰 벨소리 다운도 받고 음원도 다운(유료결제했슴)받고 했죠,

참 좋아했건 그룹이었죠.

이번 사건으로 관심밖의 그룹으로 싫어하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어린애들을 꺼지라는둥 죽으라는둥, 예전 동영상이야기나 해대는 악플,,,

사실이라면 비난받아 마땅하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도를 넘기는 악플은 어린아이들에게 너무 심한것 아닌가요?

보기 싫고 듣기 싫으면 안보고 안들으면 그뿐이지 도를 넘는 악플을 달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

이번 슈퍼7콘서트도 이야기들 들어보니 리쌍이 공연경험을 토대로 총대를 메고 진행했는데,,

욕은 리쌍이 다 먹고 있더군요,,,

무한도전 다른멤버들이 리쌍한테 얼마나 미안할까요???

저도 미안한 기분이 드는데 같은 멤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