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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조했습니다
게시물ID : sisa_303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oolbrain
추천 : 10/5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7/07/02 10:25:10
coolbrain입니다
방통대 기말고사때문에 며칠 잠적상태였네요....

일요일에 시험을 보고 난 후에 조용히 많은 생각을 해 봤습니다. 최근 우리의 스타(?)인 모 인사에 대해서
그리고 결론내린 바로는 역시... 상대 해 주는게 에너지 낭비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냥 신고하고 신경끌까 했지만 어차피 신고의 권리와 건수가 사라지는게 아니기 때문에 굳이 지금 하지 않아도 상관 없다고 느꼈고요...

보시면 악착같이 저를 물고 늘어지려는 행태를 보이죠.. 왜일까요?? 그야 제가 반응 보여줬을 때 가장 게시판이 시끄러웠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목적에 가장 맞는거죠.
저로 인해 베스트까지 가서 바보가 된 탓에 사람들이 제대로 상대해 주질 않자 신고한다고 했을때에 잠적에 의한 굴욕감과 그나마 잘 상대해 주던 저에 대한 그리움에 저에 대한 집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것이죠... 며칠간 시험공부에 바빴어도 눈팅은 했는데 일부러 답글 안남기며 관찰해 본 결과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께 권해드립니다... 저 또한.. 속된말로 하자면 74뽕(?)의 중독자였습니다만... 거기다 쏟는 시간이나 에너지는 그야말로 낭비입니다.

이제 저는 그와 대화를 끊으려 합니다. 
그의 글에 답글을 남기지도 않을 것이고 그가 제 글에 답글을 남기면 지울 겁니다. (하긴 애초에 시게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아서 이젠 지하실이나 자게에서 주로 놀 테지만요..)
애초에 그사람 자체가 타인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질문이나 요구밖에 할 줄 모르니 더이상 이야기 하는 재미도 없고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시길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뭐 신고는 언제라도 할 수 있는 거니까 (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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