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그쯤에 자서 11시쯤에 일어났어요.

일어나서 오유베오베를 다보고 기타조율을 한다음 생일축하합니다를 연습했는데 잘 안되더라고요 몇일안남았는데 연습의욕이 떨어져요.

그렇게 기타몇번 튕기다가 다시 베오베를 보고 배가고파서 부엌에가보니 천하장사 소세지가 있어서 한팩 저혼자 다먹었어요ㅇㅇ 맛있더라고요ㅇㅇ 치즈맛ㅇㅇ

그리고 몇시부턴지는 모르지만 낮잠을 잔거같아요. 확신은못하지만.

그다음 다시 오유를 하고 기타도 몇번 튕기고 친구들이랑 카톡을 했어요.

오늘생일인 친구가 있어서 축하해주고 생일선물도 챙기고 다시 오유보고 소설좀 뒤적였어요.

입이심심해서 부엌에가니 먹다남은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지금 먹으면서 오유하고있어요.

아! 오늘 그여자작사 그남자 작곡이라는 영화도 봤어요. 한 30분 남기고 그만보긴했는데 꽤 재미있더라고요.

원래는 액션,스릴러 이런거좋아하는데 갑자기 멜로가 보고싶더라고요. 이런게 대리만족이라는건가봐요.

오늘 영어단어외울거엄청 많은데 지금까지 노느라 못외웠어요.

이제 외워야겠네요.

그리고 지금 윤하노래듣고있는데 오랜만에 들으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