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날 다가오는데 딴따라 승리하긴 어려워보이고 불안해서 마지막 발악 및 
 배아파하는 심리. 어차피 오유뿐 아니라 젊은이들 모인다는 공간에서는 너희 
 딴따라가 공통적으로 다 밀린다. 웃대고 디씨고 젊은사람 모이는데서 왜 한결같이
 너희 수구꼴통들을 욕하는 말들만 있을까? 만화 그린다는 젊은 인터넷만화가들이
 무슨 담합이라도 한 듯 탄핵 욕하는 만화만 릴레이로 그릴까?
 저 아래 개소리한 놈 말야. 뭐 젊은사람 모이는데는 무조건 열우당빠 노빠가 
 형성되냐? 풋...

 애초에 인터넷이란 자체가 젊은이들이 주축이 되므로 그런 거긴 하지만.

 왜 '젊은' 것과 연관된 곳에서는 모조리 딴따라가 개가 되고 너희 수구지지 꼴통
 들이 개가 될까? 젊은이들이라도 웬만큼 딴따라 지지 비율이 될 줄 알았는데
 말이야. 

 어차피 너희들이 그냥 자위하는 수단으로 외치는 '광신집단이네' '노빠네' 하는
 말들은 너희 스스로도 맘속으론 사실로 믿고 있진 않을거다. 그들은 그냥
 젊을 뿐이다. 그리고 수구의 개같음을 알고 있을 뿐이다. 너희는 그냥 이렇게 하면
 저 젊은이들이 약 좀 오르려나 하는 심리로 짖어대는 말밖에는.. 젊은이들한테 
 전멸하다시피 지지 못얻는 너희놈들이 그렇게 해서라도 약오르고 불안한 마음 
 진정시키겠다는데 뭐... 개중에 '나도 젊은데 딴따라 지지한다' 라고 태클거는 놈
 있을테지. 그럼 너는 젊은이들 사이에 뒤처진 왕따인가 보지 뭐.

 어쨌든 젊은 공간에 요즘 몇몇이 나타나서 발악을 해대는걸 보니 선거가 가까와오
 긴 했고 저것들이 불안해 죽을 지경인가보구나 하는 실감이 난다. 

 원조한국인아... 그리고 거기에 함께 장단맞추는 몇몇 수구지지꼴통들아.
 너희 그럴수록 불안해하는거 더 표시나니까 그냥 꼬리 말고 수그리고 있어라. 
 결국 이기는건 젊은이이거늘 그러한 여유롭고 담담하게 구경하고 있다 보니
 꽤 재미있기도 하다 너희들 재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