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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장 용광로 신화팟을 갔다왔습니다.
게시물ID : wow_35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
조회수 : 62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7/17 17:17:37
군단뜨기전 용광로신화를 올킬해보자고 .. 
템랩낮은사람들이 반이상 섞어놓구 시작했습니다. 

일단 저번주는 오로지 다르마크밖에 못잡았어요 ... ^^ 
(지난주는 리얼 20명도 못채웠슴)

이번주는 20명풀채운데다가 심지어 넘쳐서 대기조까지 만들고.. 
캐리좀 해주실 740이상급이 3명이나 오셔서.. (유훗!~)
먹보 잡고, 그룰도 잡았습니다. 
한마디로 쉬운넴드만 잡았죠... ... 지만 저흰 4시간을 꼬라박구 겨우 잡은거예요 ... ^^ 

요즘 730이상팟 모으면 그냥 블핸까지 한방킬 아님?? 하신다지만 
저희팟은 670대에서 745까지 골고루 저주받은 템랩들이 모여서 그저.. 모여서 잡는다는 의의를 두고
(모두다 600대는 아닙니다. 최소 다들 700은 넘기셨구 한두분이 600대 이셨어요)
심지어 거의 몇명을 제외하고 용광로 공찾경험도 겨우 가진분들이라.. 경험자 3명이서 서로 상의하고 그러고서 잡고있어요 ..
그나마 경험자조차도 하나같이 용광로 제대로 잡아본지가 오래되서 ㅋㅋ.. 옛날 기억 다 긁어내야하구.. 
그때 나 잡을때 여기서 이랬던거 같다. 동영상보니 여기서 이러는거 같다. 등등의 상의를..  
마이크는 다 키구 수다까면서.. 

XX님 저리가세요.. XX님 거기선 그러시면 안되죠.. 아아악!!~ 바닥밟았어!~
등등의 아수라장을 연출하면서 ^^ 
먹보를 자그마치 20트이상 했을껍니다. 

아.. 어제 가장 안타까운게.. 한스 3% 남겨두고 결국 다 죽었을때겠죠 .ㅠ.ㅠ

압착 (똑압도 아닌 그냥 압착)에서.. 반이상 죽어나가는데 ;; 

담주에도 그인스 연장해서 한스 꼭 잡고 카그랑 크로모그를 노릴까 합니다. 

뭐.. 군단뜨기전엔 흑수 얼굴 면상한번 볼수있을지 여부도 장담못하는 팟이긴 해요 ^^

담주엔 토가르좀 잡아봤으면... 회드신화어깨티어가 참 이뿌더라구요 ... 
인데. 쉬울것 같은데 기차하나 지나가면 반이 죽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젤 웃겼던게 한스랑 토가르네요 압축에 죽을때마다 기차에 치여 죽을때마다 그분들 마이크로 놀리는 재미가 쏠쏠 (ㅇ??)

그룰에서 탱다죽고 딜러들에게 폭힐하면서 넴드토스해가면서 가르기한번 시전하면 그딜러님 버리고 ㅋㅋㅋ 칼같이 투혼도발하는 전딜님.. 
공저쓰고 견제쓰고 버티시던 냥님 .. 
결국 그렇게 그룰 죽이고나서 토크온에서 터져나오던 함성.. 
이건 아마도 세계최초 아키신화잡는 모습과 별다를게 없을것 같네요 ^^ 

군단뜨기전 소소한 일거리가 생겨서 좋습니다. ^^ 

p.s 그런데.. 1년전엔 수없이 잘피해본 한스 압착에.. 왜 전 매번 깔려죽을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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