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드럽게 약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방어)
심지어 크라켄 몸딜을 하더라도 스톤 던지고 5번 때리고 되돌려받는 게 SP수급/딜량에서
5타 때리는것보다 훨씬 잘 나옵니다. (2배정도?)
웬만한 공격에 다 버틴다고는 하지만 보스몹의 기습적인 공격은 피할 도리가 없고
순전히 방어력에 의존해야할 때가 많은데말이죠...
마영전 운영진들이 유저 수준을 너무 높게 본 게 아닐지라는 생각도 해보긴 했는데
지금의 아리샤 컨트롤은 좀...많이 빡세다고 생각해요 ㅠㅠ
저만 그런가요?
p.s 속옷도 주고 머리도 주고 무기도 다 주고 그랬는데...애정을 너무 많이 쏟은건지 기대에 못 미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