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근 40년동안 살아오셔서 한국말이 조금은 서툰 이모님이
전화가 와서
"내 손주는 튀기야 튀기~!!"
저는 이모에게 튀기가 뭐냐며 그냥 혼혈이라고 부르라고 했고 며칠 후 저희집에
2주간 머물기 위해 독일에서 조카가 왔습니다~
내 딸도 아니지만 너무 이뻐서 올립니다~
아유 이뻐!!!
한국인이 선호하는 미의 기준을 갖추고 있다 뿐이지....
그냥 제눈에는 많이 이뻐보여서 자랑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