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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의 첫 글을 집 자랑으로....(약 스크롤)
게시물ID : interior_3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냥한이무기
추천 : 15
조회수 : 2088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05/31 20:51:29
지금부터 소개할 공간은 저와 여친이 함께 살고 있는 공간입니다. 
커플이긴 하지만 결혼을 약속하고 있는 사이라 사실상 부부나 다름없으니 그렇게 이해해 주셔요~~

그럼 소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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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우리 두 사람 침실이에요. 바로 옆에 기대어진 의자가 인상적이군요. 밑에는 조금 다른 각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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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밤만 되면 둘 다 꼬옥 안고 이야기를 나눈다거나...므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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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서 바라본 거실 모습이네요. 아직 막 시작하는 단계라 원룸이거든요...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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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여자친구가 여지껏 모아둔 만화책 모음집. 보이는건 이것 뿐이지만 사실 다른 장소에 더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화장실 갈 때에 읽을거리가 참 많이 생겼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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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사진 찍다보니 피곤해서 침대에 누워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LG홈보이가 눈에 띄네요. 뒤쪽에 있는 식물은 미래 장모님께 선물받은건데 마음에 듭니다. 저 분홍색 가죽에 든건 닌텐도 3DS인데...여친겁니다. 별로 중요한건 아니지만 여친님이 자랑하고 싶어해서요 ㅎㅎ  그리고...좌측에 올려둔 나무판은 저희 밥상이에요. 둘 다 귀차니즘이라 매번 따로 차리고 하기 보다는 저렇게 배치해두기로 결심했답니다.

이상 저희 집의 대부분을 보여드렸는데요...그냥 끝내긴 아쉬우니까 분위기 좋은 밤 샷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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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나름 아늑하고 괜찮죠? 이제 정리하고 살기 시작한지 2주 밖에 안되서 많이 모자란 집이지만 그래도 저희는 만족하고 있는 행복한 보금자리입니다. 게다가 이 집의 가구 대부분은 조립식이라 제 손으로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더더욱 애착이가네요.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욤....음....끝내는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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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쌀 통닭 존 맛!! (제 취향에는 후라이드가 더 맛있었습니다.)

그럼 모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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