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명불허전 수꼴당 공천비리 또 터졌네요.gisa
게시물ID : sisa_228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치인
추천 : 0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9/21 21:22:53

민주 최동익 의원 총선前 비례대표 공천 청탁하며 장향숙에 7000만원 준 정황 포착


검찰이 민주통합당 장애인 몫 비례대표 공천에 금품이 제공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자들의 집과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부산지검 공안부(부장 이태승)는 민주당 최동익 의원(비례대표)이 장향숙 전 의원에게 공천청탁 명분으로 7000만 원을 전달한 정황을 포착하고 20일 최 의원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자택과 최 의원이 회장을 맡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및 시각장애인복지관 등을 압수수색했다.

또 검찰은 장 전 의원의 부산 금정구 장전동 자택과 장 전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골든써클재단,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간부인 강모 씨가 운영하는 서울의 안마시술소도 압수수색했다.

최 의원은 3월부터 4·11총선 직전까지 3차례에 걸쳐 강 씨와 함께 장 전 의원에게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 받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을 하고 7000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장 전 의원에게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1월 부산의 한 호텔에서 300만 원을, 2월에는 장 전 의원의 부산 금정구 부곡2동 4·11총선 예비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3000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시각장애인 권모 씨(전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장)의 경기 과천 자택도 압수수색했다. 이 같은 의혹은 현재 대검 중앙수사부가 벌이는 민주당 공천뒷돈 의혹사건 수사 과정에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
는 민죳당 사건..

2.JPG3.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