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 봤더니 애초에 콘서트 돈주고 보러갈 생각이 없으셨던것 같네요.
콘서트 돈주고 볼생각은 없고 13만원 개비싸네 이러고 신나게 까시다가
가격 내리니까 억울하셨던 게지요.
난 어차피 돈주고 볼생각 없었는데 콘서트 보려던 사람들만 내가 까댄 바람에 싸게 보잖아?
좀 억울한거 같으니 아예 취소시켜볼까?
좀더 힘내서 까대야지
이런 마음으로 까대신거 같네요.
네이년 기사 보니까 콘서트 취소됬단 글에 '아싸 성공 ㅋㅋ'
이런 댓글들이 보여서 무슨 의도일까 생각해 보고 얻은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