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79년 야구 대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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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모두 출신고교의 유니폼을 입고 경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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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참가했던 주요학교와 선수들을 보면, 경남고(최동원, 김용희), 경북고(이선희, 황규봉, 배대웅, 천보성), 광주일고(이상윤, 김윤환, 강만식), 군산상고(김용남, 김성한, 김봉연, 김일권), 대구상고(김시진, 이만수), 대전고(정구선, 한대화), 마산상고(유두열, 박용성, 김차열), 인천고(임호균, 최계훈, 김진우), 부산고(양상문, 심재원, 김정수), 부산상고(노상수, 윤학길, 김용철), 동대문상고(윤동균, 김유동), 배명고(박철순, 오영일, 김용윤), 배재고(하기룡, 이광은), 선린상고(유남호, 이길환, 김우열), 중앙고(이종도, 윤몽룡) 등이다.
출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17/20090617004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