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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曰 "정치가분들 중에 말과 행동이 다른 분들도 있잖아요
게시물ID : sisa_228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충치인
추천 : 1/2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9/21 21:57:40


◇"전세 설움 잘 알아"… 호화 전세 논란

안 후보는 지난 7월 발간한 '안철수의 생각'에서 "저도 오랫동안 전세살이를 해봐서 집 없는 설움을 잘 안다"고 했다. 그러나 그의 전세살이는 일반인의 전세살이와는 거리가 멀다.


금태섭 변호사는 "안 원장의 전세 거주 기간은 8년"이라고 했다. 하지만 안 후보 부부가 실제로 자기 집 없이 전세를 산 기간은 신혼 초를 포함해 2년여 정도다


안 후보는 현재도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62평·205㎡)에 전세로 살고 있지만, 이곳의 전세가는 12억원 선이다.


-> 전세살이 설움 잘알겠네~! 


◇"부모에 손 벌리는 일 없어야"… 어머니가 '딱지' 사줘


안 후보는 '안철수의 생각'에서 "(대학원 재학 당시) 아이 때문에 신세 지는 것 외에 부모님께 손 벌리는 일은 절대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하지만 안 후보는 1988년 '딱지(재개발아파트 입주권)'를 사서 이듬해 사당동 아파트에 입주했던 것을 놓고 증여세 탈루 논란이 일자 "부모님이 해 주신 것"이라고 해명했다.


-> 부모님께 손벌리지말아야하지만 우리부모님은 빼구 ^^♡(모순)


◇삼성 비판… 안랩 이사진은 삼성 출신들


안 후보는 평소 삼성 등 대기업을 비판해왔다. 하지만 자신이 설립한 안랩(옛 안철수연구소)의 사내이사 3명 중 안 후보를 제외한 김홍선 대표이사, 김기인 재무이사 2명이 삼성 출신이다.


안 후보는 한때 재벌 2·3세들과 'V소사이어티(V-Society)' 모임을 함께 하면서 분식회계 등의 혐의로 구속된 최태원 SK 회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냈다


-> 대기업들은 나빠.. 하지만 재벌 최태원은 구명운동해야되. (모순) 

브이소사이어티 재벌그룹 만세!!




안철수는 왜 대통령이 되면 안랩 지분을 기부한다고 했을까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국회의원과 장ㆍ차관을 포함한 1급 이상 고위 공직자는 본인과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보유 주식 총액이 3000만원을 넘을 경우 보유 지분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白紙信託)해야 한다.

따라서 안 후보 역시 대통령에 당선되면 안랩 지분을 보유할 수 없게 된다. 지분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해야 하는 것이다.

-> 당연한걸 마치 선의인양.... 찰스 만세!!


기부천사'라는 安이 대표로 있던 5년동안 안철수硏 기부액은 순이익의 0.1% 수준


'안철수의 생각'에서 "기업을 경영할 때도 돈만 버는 영리기업을 추구하지 않고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힌 바 있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안철수연구소(현 안랩)의 대표이사를 맡던 기간 안랩의 기부 금액은 순이익의 0.1% 선에 불과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 기부왕찰스킹



"어머니가 딱지 매입" 해명… 증여세 납부도 규명해야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엔 일등석 항공권 등 특혜
자회사 43개 확장 묵인 "거수기에 그쳐" 지적
안랩 BW 헐값 인수 등 與 "20여개 의혹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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