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후 복귀해서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어깨에 힘이 가득들어간 무도맴버들 보면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계속 불안 했었는데 결국 이런 일이 터지네요.
리쌍 두분 성격상 한 번 뱉은 말 주워 담을리는 절대 없겠죠.
솔직히 법을 어긴 것도 아니고 도덕적으로 비탄 받을 일을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쫓겨나 듯 두분이 하차하셔야 하는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컨텐츠 소비에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당연하다는 걸 인식 못하는
몇몇 이기적인 인간들...
조만간 농부들한테 쌀도 공짜로 달라고 하겠네요.
뭘 그리 대단한 일들 하며 사셨다고 그렇게 대접들 받으려고 하시는지...
낯짝 좀 보고싶습니다. 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