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답답하네요.제가 만만한가봅니다
게시물ID : gomin_355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ㅡㅡΩ
추천 : 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2/06/28 02:14:30
그냥..전부터 생각해왔는데
친한애들 안친한애들 할거없이 그냥 절 만만하게보는거같네요
제가 평소에 화를 잘내지않는 성격이에요
좋게말하면 인내심이 강하고 나쁘게말하면 그냥병신
살짝씩건드는거에대해 화내고정색타기보단 그냥 뭐든지 웃고넘기거든요
장난인걸아니까
여자라서 심한장난하는것도아니고 폭력그런건 더더욱없어요
근데가끔 장난을 진심같이?하는 경우가있는데 되게 서운한감도있고요
많이안친한애들이 그러면 화도나는데 막상뭐라곤 못하겠네요
정색타고말해도 전 그게당연한듯 웃어넘겨주니까 도를넘는애들도 간혹보여요
성격자체가 태평해서라는 이유도 없지않아 있는거같아요
누가나싫어하면 그런가보다하는.. 사람을 다좋아할수는없자나요
대신저도 걔를 좋아하진않겠죠 근데 서로앞에서가식떠는? 정말진저리나네요ㅋㅋㅋ
정준하씨를 보면 새삼 저같기도해요
어리버리한척하면서 사람들웃겨주고 자기는 항상 당하는캐릭터 제가딱그거인거같아요
저도 제성격이 좋은거같으면서도 몇몇이 절 호구로보니까 정말 빡치려고하네요
이제와서 짜증날때마다 정색타면 갑자기왜그러냐라던지 이상해졋다 라는 소리를
들을게 뻔해서..그걸 감안해서라도 제 속감정을 드러내야할까요?
성격덕에 싸우더라도 제가잘못해서싸운건 드문편인데
싸움이 많아질까도 걱정되고요..
답답해미치겠네요...일단은 성격을 고쳐야하겠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