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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355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른
추천 : 0
조회수 : 57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2/06/28 03:15:04
중학교 3학년때 짝궁이었던 여자얜데‥ 내눈에는 천사였어
같이 얘기하는게 그렇게 설레었는데
근데 졸업식날 말한번 못붙여보고 그냥 헤어져버렸다ㅠ
걔 옆에선 내가 너무 부족해보였거든‥
시간이 좀 지나면 잊어버릴줄 알았는데
대학생됬는데도 아직도 못잊겠어‥
카톡 페이스북 알고는있지만 시간이 너무지나서 말한번 붙여보기가 이렇게힘들다
내년에 군대가니까 한번 콕 찔러보고싶지만
지금 내 처지가 너무 바닥이다ㅠ
아 ‥ 별은 떠있는데 잡기엔 너무 멀구나
그냥 새벽에 잠이안와서 요기에라도 주저리주저리 속풀이해봤어요 ~ 너무 밉게보진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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