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신청자 가운데서는 귀화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씨가 눈길을 끌었다.
하씨는 취재진에게 "미국에서 집안 어른들이 옛날부터 공화당에서 활동을 많이 했다"며 "정치인이 되면 친근하고 바로 쉽게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의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