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이슈가 되었던 오토마톤 2000 영상을 모아봤습니다. 입스타가 현실이 되는 오토마톤 2000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지만, 이런 조작을 하는 컴퓨터 난이도를 상대로 붙어보고 싶네요- 물론 우리는 팀 많이 먹고 - :) ***심심해서 영상마다 드립을 쳐봤습니다 (...) --- Automaton 2000 Micro - Marine Split Battle vs IMMvp 마린 하나하나를 각각 유저가 플레이하는 듯한 놀라운 모습을 연출 합니다. 방패가 필요 없군요- 오히려 걸리적 거리겠어요- 이제야 좀 훈련된 귀십잡는 자치령 해병답군요! 자치령 해병들은 이제 맹독충으로 축구 비슷한 시합도 벌일 수 있겠군요. 아, 물론 목숨을 잃을 수도 있겠지만요... 뭐, 어차피 생존시간도 짧은데 그게 대수일까요 하하하- ...농담입니다. 그 총 내려주세요. --- Automaton 2000 Micro - Dodging Siege Tanks 눈물겨운 인공지능과 그 성능 때문에 저그 유저들에게 많이 까이는 저글링. 이제는 초월체 님께서 보다 못해 직접 조종하십니다(?). 높은 반사신경으로 탱크의 공격을 원을 그리며 피해버리는 군요- 저글링이 오기도 전에 아무리 포를 쏴도 한마리 밖에 못죽이는 시즈탱크 조종수 양반은 이미 속이 타들어가서 죽었을지도 모르죠- 마치 맨손으로 벌레 때와 싸우는 것과 마찬가지군요 얍얍- 이 영상을 본 테란 포병 출신의 한 고위직 장교께서는 탱크에 핵탄두를 달아서 공격범위를 넓히자고 주장하셨습니다. 하지만 결국 전방의 용감한(아까운) 해병(죄수)들을 몽땅 죽이고 말아서 연방의 인권보호단체에게 탄핵을 당했다고 하네요- 현재 이 장교분은 행적이 묘연합니다. 어쩌면 자치령 실험실로 끌려갔을지도 모르죠- 믿거나 말거나 :P --- Automaton 2000 Micro - Drops Part I 테란의 기술력은 놀랍습니다. 얼마나 놀랍냐면 착륙할 필요 없이, 별다른 조치 없이 유닛을 순식간에 태울 수 있거든요- (하차가 느린건 안전문제 때문일까요...) 테란의 이러한 기술력은 결국 의료선을 대동한 탱크를 든든한 아군으로 만들었습니다. 호랑이에 날개를 단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겠네요. 멍청한 저그들은 테란의 이러한 게릴라 전술에 우왕좌왕하다가 처참히 무너져버리는군요- 그나저나 적과 같이 탈 수는 없는걸까요? 예 있습니다. 이러한 진보한 기술때문에 미처 탱크에 올라탄 저글링을 보지 못하고 의료선이 추락한 사고가 간간히 있다고 하네요- 자치령 의료선 연맹은 정밀 스캔기능을 투자하자고 했지만, 비용과 탑승시간 문제로 거부당한다고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