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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3555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안에나있다
추천 : 6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1/23 19:21:54
헬스장에갔다
운동을했다
심심해서 쭉빵웃긴일화를 찾아보는데
어떤분 동생이
생긴건 되게 멀쩡하게 생겼는데
카톡프로필사진잌ㅋㅋㅋ
지똥사진이래옄ㅋㅋㅋㅋ
전 상상력이 풍뿌한
열네살소녀이기때문에
상상했죠
멀쩡하게생긴사람잌ㅋㅋㅋㅋ
카톡프사갘ㅋㅋㅋㅋ
똥사진이얔ㅋㅋㅋㄱㅋ
계속웃다가
갑자기 눈물이 또르르나오는거에요
그러다 갑자기 감정이 북바쳐서
흐어머여어어어어어어ㅠㅠㅠ
이러고 대성통곡을 했어요
그니까 막 사람들이 왜우냐고 울ㅈ말라고
달래주는데
나는ㅋㅋㅋㄱㄱ막ㅋㅋㅋ
어떤사람이 ㅠㅠ 완전 멀쩡하게생겼는데 ㅠㅠ
프ㅅ·가 ㅠㅠ 자기 똥사진이래옄ㅋㅋ큐ㅠㅠㅠ
이러니까 사람들이 다 제자리로가셔서
열심히운동하심
우리아빠 그헬스장 실장인데....
아빠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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