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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355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리스힐끔★
추천 : 1
조회수 : 87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6/01/10 20:19:10
저는 응팔 그 자체로 그저 감사하기 때문에 남편이 누구든 별 상관은 없는데요..
어남택이다 어남류다 의견이 너무 치열하다 보니
감히 게시판에 글 올리기도 무섭네요..
인터뷰 싫어하는것은 택이나 정환이나 마찮가지일것 같고
만화책 이야기 봐서는 정환일것 같은데..
여기서 의문점 하나.
이미연은 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인터뷰 수락한거라고 하는데..
정환이랑 덕선이가 결혼을 했을경우..
저렇게 인터뷰를 할일이 있을까요?..
기장과 승무원부부라 쳐도..
사보도 아니고 언니의 부탁으로 수락한 인터뷰라면 ..좀 이상한듯 해요.
그리고..이미연이 당신은 가서 일하라고 하는데..
일을 하러가는곳이 집인듯 해요.
음식물 쓰레기 어쩌구 하는거 보면..
그런데 택이는 집에서 바둑 연습하는걸 일한다고 표현을 하더군요..한예로..커피포트 사건때 덕선이 코피나서 누워있을때 택이가 그러더군요
덕선아..좀 자..나 일한다?
우리들 이렇게 궁금해 하라고 작가가 떡밥을..주먹밥을만들어 던져 놓았나보네요..
누구랑 잘 돼든 속상할것 같은데..
저는 덕선이가 끌리는 사람이랑 잘 됐음 좋겠네요.
우리들이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리고 전투기 조종사는 담배 금지예요..
그런데 민간 항공기는 잘모르겠네요.
전에 공항서 보니 기장 아저씨 흡연실에서 담배 피우시던데..
앗! 그리고.
제가 선우라면..난 보라 다시 좋아하진 못할듯하네요.
그냥 추억으로만..딱 거기까지만.
국회의원이라도 나가면 다시 남편도 버릴듯..(제 비약이 너무 심한가요~?^^ ㅎ 그냥 저는 그렇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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