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유 눈팅만 계속하던 무도빠였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속에 열불이 나서 가입을 했구요

전 잘 하지도 못하는 트위터로 개리씨와 길씨에게 리트윗인가? 그거 해서 입장 표명 했구요

눈팅만 하던 네이트기사에서도 욕 실컷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분이 안풀리는데 이거 어쩌죠?

어쨌든 제 자료를 좀 보시죠

일단 근본적인 원인은 병2신같은 기자들의 어처구니 없는 기사들의 분위기 조성에서 시작합니다.

언론이 여론을 맘껏 조작 하기도 하죠. 이번 사건도 그 예 중 하나인데요.

병2신같은 네티즌들은 기사나 지식인 같은걸 그대로 신봉하기때문에 일은 커집디다

그리고 제목보고 사진보고 베플보고 다른 기사 보는건 뭐하는 짓임? 

내 생각은 없고 그냥 기사제목이랑 베플을 뇌에 옮겨심는거임? 나참 답답해서

베플들은 더 가관입니다. 

애청자라면서 왜 무도얘기는 안들어보고 기사만 믿음?

그리고 프로그램에 합류하고 하차하고가 진짜 버스 승차 하차 처럼 쉬운건줄 암?

길은 오히려 무도 멤버들을 위해서 콘서트 경험이 많은 본인이 더 힘써줬는데

뭐가 길을 위한? 길에 위한은 또 뭐여 

무도가 리쌍이랑 친하다는 이유로 리쌍의 힘을 빌려서 콘서트 좀 더 멋있게 할려는거 아니냐

다 너희를 위해서ㅡㅡ 공연전문가수도 아니라고? 리쌍, 10cm, 지디 등은 그럼 뭐 멜론용 가수냐?

속도 못봤으면서 속 보이는 짓이라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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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시2발병2신의 사례일뿐이고

대실망은 뭐고 태호피디가 잘하고 못하고가 어딨어

니들이 하도 난리치니까 오해 풀려고 그런거지 오해는 진짜 오해를 낳더라

속이 후련하냐? 진짜 사건의 단면만 보는 잔인한 놈들...

아니 진짜 티켓값 받는게 뭐가 시청자에 대한 배신이고 괴리감이 왜느껴지며 예의가 아닌건 뭐야

보통 콘서트가 티켓을 받고 그에 걸맞는 공연을 보여주는건데 당연히 그런건데 뭐가 잘못됬다는거야ㅡㅡ

죄송합니다 흥분해서 제맘대로 지껄여서

욕쓴것도 죄송하고 제생각만 읊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정말 네티즌들의 마녀사냥은 심각하군요

무도는 무조건 돈은 벌면 안되고 무조건 불우한곳에 본인들 돈 갖다바쳐야합니까?

무도가 무슨 교회입니까?(기독교신자분들 죄송합니다) 무도가 호구로 보입디까?

독한것들 호의가 계속되면 그걸 권리라고 생각하는군요

꼭 극단적인 결과를 봐야 속이 시원한가봅니다.

그리고 더 심각한건 이틀, 하루 전만 해도 리쌍컴퍼니와 무도를 공격하던 네티즌 중 일부는

언제그랬냐는듯이 지난날 리쌍컴퍼니와 무도를 공격하던 네티즌들을 욕하고 있습니다. 참나....

이게 바로 댓글을 적거나 소셜네트워크에 글을 쓰는 등 여론을 조성할때 깊게 생각안하고

대충 상황에 동참 하기때문에 자기 생각따윈 없습니다. 그냥 여론에 발을 얹을 뿐...

아......

두서가 없네요 오유를 한지도 얼마 안되서 이렇게 글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랑 생각이 같은 많은 분들과 의견을 합치고 싶습니다.

선플,악플 다 환영입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