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런 거 관심없고 갈 맘도, 돈도 없어서 취소되거나 말거나 솔직히 좋지도 나쁘지도 뭐 그냥 그렇다.
근데,
난 런닝맨 자주 보고 개리라는 캐릭터를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거든.
니들이 개리를 하차시킨다 생각하니 분통이 터진다. 진짜 이제 알았다. 뒤늦게.
말 똑바로 들어라. 런닝맨 무도 싸움 붙이자는 거 아니다.
살면서 조낸 힘들었는데 예능 - 즐겁게 방송하면서 다시 열정을 찾았다고 가삿말까지 쓴 개리가 너무 불쌍해서 ㅅㅂ 내 억장도 같이 무너져 하는 소리다.
아, 세상은 넓고 미친놈들은 진짜 많구나. 남일에 손 보탤일 없으면 재나 뿌리지마라 제발, 멍청한 인간들아.
악한 일 하는 거도 아니고 지들끼리 즐기겠다는 일, 즐기고 싶은 사람들만 즐기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