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씨
갑자기 확 적응잘하고 재밌어져서 반갑기도 하고 좋기도 했는데
한편으로는 뭔가 불안했음...
그런데 그게 마지막에 활활 타오르는 촛불같은 현상이었다니..
진짜 씁쓸하다...
P.S 바보님. 우리 오유 더 이상 아프지말게 실명제로 전환하는 게 어떨까요?
물론 닉네임은 쓰되... 본인인거 주기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