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바낀김에 장부 정리를 근 2달만에 해봤는데 제가 덕질에 쓴 돈이 거의 72~3만원쯤 되더라구요
사실 그냥 덕질자체에 70만원이란 돈을 썻다는데엔 아무런 생각이 없긴하지만
만약 덕질을 안하고 그 돈으로 내가 여행을 간다거나 좀 더 생산적인데 쓰면 참 좋았을텐데..이런생각이 문득 스칩니다
어쩌다보니 미쿠에 빠지게 되서 하나하나씩 모으는 중인데 과연 계속 이래도 되는걸까란 회의감도 들기도 하네요
새벽녘이 다 되가서 그런가 생각이 많아져서 갑자기 복잡해지는 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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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또 다음날엔 월드이즈마인 미쿠를 물색하겠죠ㅋ 그 다음날엔 굿즈 사모을 생각ㅋ 그 다다음날엔 경계의 저편 극장판 볼생각 ㅇㅅ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