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움, 무난함의 지존 12호,
아끼고 아낀 105호,
105호랑 같이 사서 엄청 많이 쓴 109호,
펑펑 쓰다가 한정이란걸 깨닫고 요즘 잘 안쓰는 114호, 입니다.
맨 처음 105호랑... 103호를 사려다 품절이라 꿩 대신 닭으로 샀던 109호를 살때 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죠.
게다가 지금 202호랑 204호가 오고있는 중...(화장품은 면세가 짱!!)
각 색의 장점은,
12호 - 무난함, 이쁨, 튀지않음,
105호 - 내 입술같은데 이뻐보여요!! 아 정말 105호가 최고예요.
109호 - 바르면 금펄이 쫙!! 이쁜데... 이뻐요.
114호 - 한정!! 한정다운 이쁜색!! 발랄한 핑크? 너무 어려보이지는 않는데, 이쁜 핑크같아요.
틴트는 거들떠도 안보다가 입생 틴트는 어쩌다보니 4개(곧6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