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렌트카를 빌리고 차선변경과정에서 차가 긁혔습니다. 보험사에서는 8대2가 나왔구요
렌트카쪽에서는 회사에서 상대 차 수리비를 보험으로 부담해주고
렌트한 차의 수리비와 하루동안 차가 나가지 못하는 가격을 더한 값을 제쪽에서 내는것이 규정이라고 합니다.
렌트회사쪽에서는 앞범퍼와 옆범퍼를 교체해야 한다고 했고 휴차비 육만원을 더해서 약 40만원을 내면 된다고 하였습니다.
차가 긁힌것정도고 구부러진 부분이 없는데 범퍼를 교체해야 하나? 해서요.
차에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이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회사 말대로 범퍼를 다 교체해 주어야 하나요?
아니면 도장만 해주어도 되나요?
회사쪽에서는 제가 직접 정비소 맡겨서 영수증가져와도 된다고 했거든용....
더불어 혹시 서울대쪽에 좋은 정비소 아시는 분 있으시면 추천도 부탁드릴게용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